'나는 솔로' 18기 영호ㆍ정숙 '현커'엔 실패…각자 '썸' 타는 중

김지하 기자 2024. 2. 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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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가 '현커'(현재 커플)를 남기지 못했다.

SBS 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SOLO)' 18기 출연진들은 8일 오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라이브 방송 직전 마무리된 '나는 솔로' 18기 최종 선택에서는 한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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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 18기가 '현커'(현재 커플)를 남기지 못했다.

SBS 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SOLO)' 18기 출연진들은 8일 오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개인 스케줄 등을 이유로 불참자가 있었던 타 기수와는 달리 18기 출연진 전원이 이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진들은 근황과 주변의 반응, 방송 편집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현커' 여부 등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 직전 마무리된 '나는 솔로' 18기 최종 선택에서는 한 커플이 탄생했다. 영호와 정숙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이 됐고, 방송 내 화제를 모았던 영수와 영숙, 광수와 영자, 영식과 옥순 등은 여성 출연진들이 선택을 포기하며 커플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18기에 '현커'는 없었다. 영호와 정숙은 방송 후 밖에서도 연애를 하다가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했다. 영호는 "현재 연애 중은 아니지만 좋은 감정으로 연락 중인 사람이 있다"라고 털어놨고, 정숙도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영호는 방송 후 제기된 현숙과의 열애설에도 입을 열었다. 함께 해외 여행을 갔다는 설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니며, 광수와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최종 선택에선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영식과 옥순 역시 방송 후 연인이 돼 2개월여 동안 교제를 했었다고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다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며, 두 사람 모두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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