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라이브투데이1부
■ 설 연휴 온화하지만…초미세먼지로 하늘은 답답
설 연휴 귀성, 귀경길 날씨는 대체로 온화하겠지만, 일부 지역에는 눈비가 내리고 안개도 끼면서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돼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아쉬움 있어"…민주 "뻔뻔한 태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KBS 대담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끝내 대통령의 사과가 없었다"며 뻔뻔한 태도가 암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 S&P500 사상 최고치 4995로 마감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가 현지시간 7일 장중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인 4995.06에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전장보다 0.40%, 0.95% 올랐습니다.
■ 복지부, 전공의 '집단사직서 수리금지' 명령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일부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 개시명령을 사전에 무력화하기 위해 집단 사직서 제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각 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서 오염수 5.5t 누출
일본 도쿄전력이 어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t이 누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누출된 방사성 물질 총량을 220억 베크렐(㏃)로 추산하면서, 원전 부지 외부에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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