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새울근린공원에 지역 첫 황톳길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황톳길을 소새울근린공원에 조성했다.
부천시는 최근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고 소새울근린공원 준공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부천시는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약 1년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지역 최초의 황톳길과 편백나무 군락지 등을 조성했다.
부천시는 '황톳길 맨발걷기'가 최근 지역 주민들 사이 유행을 이루고 있어 추후 소새울공원이 맨발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황톳길을 소새울근린공원에 조성했다.
부천시는 최근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고 소새울근린공원 준공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소새울근린공원은 부천 소사 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여겨졌지만 좁은 산책로와 휴게 공간 부족으로 지역 주민들의 리모델링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던 곳이다.
이에 부천시는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약 1년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지역 최초의 황톳길과 편백나무 군락지 등을 조성했다.
부천시는 ‘황톳길 맨발걷기’가 최근 지역 주민들 사이 유행을 이루고 있어 추후 소새울공원이 맨발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또 그동안 주민 요구가 지속됐던 산책로의 폭을 넓히고 경사가 가팔랐던 공원 입구에 계단과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마쳤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소새울근린공원이 일상 속 건강을 지키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