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축구협회장 책임지고 물러나라"‥이경규, 분노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0 대 2로 참패했는데요.

경기를 라이브로 지켜보던 방송인 이경규가 분노했습니다.

"축구협회장이 누구야? 누구냐고? 물러나.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정몽규."

이경규는 지난 7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 코미디언 정찬민과 함께,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우리 대표팀이 유효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결국, 요르단을 상대로 0:2로 완패하자, 이경규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이경규는 대한축구협회장의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경기 결과에 대해 책임지라고 호통쳤는데요.

이경규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공감하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이경규의 쓴소리 영상은 일파만파로 퍼지며 화제가 됐는데요.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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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9688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