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2대 총선 대비 공명선거지원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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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이날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2024.4.10) 이틀 뒤인 4월 12일까지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운영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 시는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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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7일 오전 부산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 선거 담당 부서, 시 감사위원회. 부산시 선거를 총괄할 선거관리위원회가 참석했다.
상황실은 이날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2024.4.10) 이틀 뒤인 4월 12일까지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운영된다.
선거 60일 전인 오는 10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상황실은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선관위, 경찰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구축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 시는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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