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연금 받는 ASMR 유튜버, 전현무 “뭐라도 깨물어 달라” 황당 요구(뭐먹을랩)

이슬기 2024. 2.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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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탕후루 ASMR을 시도한 유튜버 미니유가 소개됐다.

2월 7일 방송된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에는 탕후루가 주제 음식으로 소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 최초로 탕후루 ASMR을 시도한 유튜버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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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탕후루 ASMR을 시도한 유튜버 미니유가 소개됐다.

2월 7일 방송된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에는 탕후루가 주제 음식으로 소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 최초로 탕후루 ASMR을 시도한 유튜버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유튜버 미니유는 "2016년 겨울에 건대 먹자골목에서 탕후루를 봤다. 그때는 사람들이 생소하게 생각해서 제목을 딸기 사탕으로 올렸다. 신기해하고 낯설어하는 반응이 많았다. 조회수는 366만이 나왔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원일은 "이 정도면 탕후루 연금을 받는 건데"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집에 있는 거 뭐라도 깨물어 주시면 안되냐"라는 황당 요구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은 음식에 관한 어떠한 궁금증도 다 해소해 드리는 연구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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