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韓 영화 3총사…‘웡카’에 밀렸다
안진용 기자 2024. 2. 8.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나란히 공개된 '데드맨', '소풍', '도그데이즈'는 각각 2만8098명, 2만1510명, 2만705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4위에 올랐다.
1위는 같은 날 5만5708명을 모은 '웡카'였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웡카'는 7일까지 누적 관객 97만 명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역시 7일 상영을 시작한 '아가일'은 1만7878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신작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겨냥해 7일 포문을 연 한국 영화 3총사가 ‘웡카’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나란히 공개된 ‘데드맨’, ‘소풍’, ‘도그데이즈’는 각각 2만8098명, 2만1510명, 2만705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4위에 올랐다.
1위는 같은 날 5만5708명을 모은 ‘웡카’였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웡카’는 7일까지 누적 관객 97만 명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역시 7일 상영을 시작한 ‘아가일’은 1만7878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신작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주연 배우들의 내한 효과는 없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올백으로 하늘 못 가린다”…박은정 검사 사직서 제출
- 톱스타 출연료 수준은? …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Who, What, Why]
- 미국서 적발된 한인 성매매 업소…한국 스파이 조직 의혹
- ‘현역가왕’, ‘미스트롯3’ 넘었다…시청률 골든크로스
- 日 부부 64%가 ‘섹스리스’…10∼20대 남성은 ‘초식남’ 넘어 ‘절식남’ 됐다
- [단독]올 대입 의대 정원 2000명 늘린다
- ‘대권 도전’ 질문에 한동훈 “4·10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죽을 길 알면서 나온 것”
- 국힘 ‘부적격 발표’ 반발 확산… 김성태 “공천 전횡” 탈당 고심
- [설 민심 여론조사] “한동훈 잘한다” 45% vs “이재명 잘한다” 36%
-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경찰, 30대 여성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