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윤현준 PD "연휴 공개 부담감 X, 어차피 낼꺼니까"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4. 2. 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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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준 PD가 설 연휴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의 부담감을 언급했다.

윤현준 PD는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크라임씬 리턴즈' 인터뷰에서 설 연휴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윤현준 PD는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시리즈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공개된다는 말에 "티빙의 굉장한 배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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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윤현준 PD가 설 연휴 공개되는 '크라임씬 리턴즈'의 부담감을 언급했다.

윤현준 PD는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크라임씬 리턴즈' 인터뷰에서 설 연휴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부터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더 크고 새롭게 돌아온 '크라임씬'에서 용의자와 탐정이 된 참가자들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티빙 시리즈다.

이날 윤현준 PD는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시리즈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공개된다는 말에 "티빙의 굉장한 배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 PD는 "사실 이 시기가 대목이다. OTT 대목이라더라"라며 "부담이라기 보단, 어차피 내는 건데 몰래 낼 수도 없고 좋을 때 내는 게 더 좋은 거 아닐까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가 이렇게 4회를 한꺼번에 내는 것도 연휴가 있기도 하지만 에피소드 1,2를 비교해 보시길 원했다. 플레이들의 달라진 점을 관찰하며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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