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지드래곤·김종국…축구 대표팀 격려 릴레이
KBS 2024. 2. 8. 07:01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이 4강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질책을 받아야 된다면 제가 팀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결과는 아쉬워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겐 박수와 격려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가수 '지드래곤'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 모습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고 경기를 보러 카타르 도하까지 간 김종국 씨는 현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선수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김종국 씨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신한 듯 옷가지를 일주일치나 챙겨 갔으나, 4강전 패배로 당일치기 여행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씨와 코미디언 '이승윤' 씨 등 여러 연예인이 SNS 사진과 게시글로 선수들을 격려한 가운데 이경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소신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내겠다”
- 김건희 여사 논란에 아쉬움 표현…“국민에 걱정 안끼치도록 할 것”
- 대통령 관저 앞 택시 18대 호출…경찰 30대 여성 조사 중
- 참패 속 ‘유체이탈 미소’ 클린스만 “사퇴할 생각 없다”
- [단독] 내년 개통 ‘신안산선’ 지하 70m 공사 현장을 가다
- [단독] 폐차 상태인데 멀쩡?…차량 대출금 4억여 원 가로채
- 탄피 줍는 군인 사라질까?…실전처럼 사격에 ‘집중’
- 로봇이 끓여주는 우동…휴게소에 ‘로봇요리사’ 등장
- ‘범죄단체조직죄’ 재판은 아직…“더 중한 처벌 받아야”
- 고글 쓰고 허공에 허우적…‘혼합현실’ 기기 부작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