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서 2.3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김성준 2024. 2. 8. 06:51
8일 오전 3시 15분 4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5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46도, 동경 129.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관심 없다"…일본 20대男 절반이 성 경험 없어
- 이재용 딸 이원주, 미 시카고 NGO서 인턴활동…"지역사회 위해 최선"
- 아가동산 교주,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3억 손배소 패소
-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 데뷔?…더블랙 "상반기 준비중, 추후 공개"
-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검사 사의..."징계위 출석 안할 것"
- 트럼프2기 첫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머스크 입김 눈길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동훈 국힘 대표 만나 "기업·노동 격차 해소해야"
- [기획] `눈덩이` 재정적자 속 또 판치는 `방탄·쪽지`
- GS 자이, 22년만에 새단장… 허윤홍 "고객 삶·감성 담아"
- “해외 매각 사실상 차단”… 고려아연, 경영권 ‘표심잡기’ 힘 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