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파 뼈랑 살이랑 싹 발라줘” 이현이 응원 못 알아들은 사오리 “뼈 살이요?”(골때녀)

이슬기 2024. 2. 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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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의 응원을 사오리가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이현이는 FC월드클라쓰를 응원하기 위해 라커룸을 찾았다.

다만 이현이는 라커룸을 떠나면서 "내말 못 알아들은 거 같아"라고 했다.

FC월드클라쓰는 이해하지 못한 응원이라도 기뻐하면서 "이기자"라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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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현이의 응원을 사오리가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2월 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4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현이는 FC월드클라쓰를 응원하기 위해 라커룸을 찾았다. 그는 "스밍파 뼈랑 살이랑 싹 발라줘 알았지"라는 당부를 전했다. 앞서 이현이의 팀은 스밍파에 의해 패배를 맛봤기 때문.

이현이는 "진짜 방심하지 말고 꼭 이겨"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다만 이현이는 라커룸을 떠나면서 "내말 못 알아들은 거 같아"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사오리는 "어려운 말 한 거 같은데. 뼈랑 살 이렇게 해서 이겨달래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FC월드클라쓰는 이해하지 못한 응원이라도 기뻐하면서 "이기자"라는 의지를 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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