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 급등하자 AMD도 덩달아 1.8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 가까이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한 것은 이날 모건스탠리가 보고서를 내고 AI 전문칩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엔비디아 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특별한 재료가 없었음에도 1.82% 상승한 170.9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 가까이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75% 급등한 700.99달러를 기록했다. 마감가 기준으로 7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시총은 1조7310억 달러로 집계돼 시총 1조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미국 기업 5위에 해당한다.
엔비디아가 급등한 것은 이날 모건스탠리가 보고서를 내고 AI 전문칩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엔비디아 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603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를 쓴 분석가 조셉 무어는 "AI 수요가 계속 급증하고 있다"고 목표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엔비디아는 페북의 모회사 메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를 투자, AI 전용칩을 구매하는 등 월가 AI 특수의 가장 큰 수혜자다.
엔비디아는 올 들어 40% 급등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도 200% 이상 폭등했었다.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특별한 재료가 없었음에도 1.82% 상승한 170.9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