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디즈니, 15억달러 투자해 에픽게임즈 지분 일부 인수
김상윤 2024. 2. 8.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게임사 에픽게임즈에 15억달러(약 2조원) 투자해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게임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
디즈니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디즈니 팬들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게임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보고, 쇼핑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타이틀과 디즈니 테마파크와 협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게임사 에픽게임즈에 15억달러(약 2조원) 투자해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게임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
디즈니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디즈니 팬들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게임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보고, 쇼핑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타이틀과 디즈니 테마파크와 협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남북회담에 “북핵 포기하든 안하든 가능…톱다운은 곤란”(종합)
- 알바생 붙들고 입에 휘핑크림, 육수 들이부어…“이게 재밌어요?”
- ‘갤S24 울트라’ 1100도 용광로에 넣었더니...
- “배고파” 우는 11개월 아이 죽이고…아빠는 PC방에 있었다 [그해오늘]
- "노들섬, 365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술섬' 만들 것"[만났습니다]
- '기업 밸류업' 지수·ETF 나온다는데…자산운용업계는 ‘글쎄’
- 카타르, 이란에 극적인 승리...한국 꺾은 요르단과 亞컵 결승전
- 화목한 명절을 위한 금기어 '부동산'도 잊지마세요
- 저PBR 대척점 선 배터리株…‘실적의 벽’을 어쩌나
- '18년 전 아동 강제추행 등' 김근식 징역 5년…오늘 대법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