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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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진주시청 및 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진주시 공식 SNS, 응급의료정보 시스템(www.e-gen.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가능)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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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병·의원(38개소), 약국(58개소)과 함께 진주시보건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진주시청 및 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진주시 공식 SNS, 응급의료정보 시스템(www.e-gen.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가능)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시 국번 없이 119로, 보건복지 관련 및 기타 문의는 120 또는 129로 연락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2월 12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설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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