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트와이스 노래 작사한 숨은 저작권 부자 “母에 자동차 플렉스”(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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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가 저작권료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날 비비는 본인이 숨겨진 저작권 부자라며 자신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최예나 'SMILEY'(스마일리), 트와이스 'MORE & MORE'(모어 앤 모어) 등을 언급했다.

이에 비비는 "처음엔 (저작권료가) 500원 들어오다가 다른 분들 작사 해드린 거랑 제 곡 해서 들어오니 너무 너무 쏠쏠 짭짤하더라"며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고 남다른 효심 플렉스를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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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저작권료 플렉스를 자랑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3회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본인이 숨겨진 저작권 부자라며 자신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최예나 'SMILEY'(스마일리), 트와이스 'MORE & MORE'(모어 앤 모어) 등을 언급했다. "피처링은 많이 했는데 JYP 선배님의 'FEVER'(피버)를 많이 좋아해주셨다"는 말도 이어졌다.

이런 비비와 '여고추리반'을 함께하며 친해진 장도연은 "너무 착한 게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언니들이 많으니까 '부모님께 뭘 해드리고 싶은데 어떠냐'고 물어보더라"며 대견해했다.

이에 비비는 "처음엔 (저작권료가) 500원 들어오다가 다른 분들 작사 해드린 거랑 제 곡 해서 들어오니 너무 너무 쏠쏠 짭짤하더라"며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고 남다른 효심 플렉스를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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