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럭셔리 2층집 짓고 후회 “너무 넓어 대화 단절”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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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가족과 함께 살았던 2층집을 지은 것을 후회했다.
백일섭은 처음으로 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졸혼 전에 가족과 함께 살았던 2층 집에 대해 "집을 잘못 지었다. 럭셔리하게 살고 싶어서 설계를 했다"고 후회를 드러냈다.
딸도 "집이 커지면서" 가족사이 소통이 줄어든 것에 공감했고 백일섭은 "거기서 대화가 끊겼다. 내가 실수한 것 같다"며 "집을 짓고 너희 결혼할 쯤 산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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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가족과 함께 살았던 2층집을 지은 것을 후회했다.
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딸 부부와 함께 식사 데이트하며 관계 개선을 보였다.
백일섭은 처음으로 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졸혼 전에 가족과 함께 살았던 2층 집에 대해 “집을 잘못 지었다. 럭셔리하게 살고 싶어서 설계를 했다”고 후회를 드러냈다.
딸도 “집이 커지면서” 가족사이 소통이 줄어든 것에 공감했고 백일섭은 “거기서 대화가 끊겼다. 내가 실수한 것 같다”며 “집을 짓고 너희 결혼할 쯤 산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딸이 “왜 안 팔았냐”고 묻자 백일섭은 “네 엄마에게 물어보니 ‘왜 팔아요?’ 그랬다. 네 엄마 원망하는 이야기는 안 한다”며 딸이 싫어할 아내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일섭은 딸과 단 둘이 걸으며 팔짱을 끼고 딸에게 처음으로 코트를 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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