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창 “알레르기 있는데 ♥장영란 새우껍질 까줘”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2. 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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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 아내 장영란 사랑을 드러냈다.

2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이 남자들의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한창은 "제가 연애할 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제가 다 까주고 손이 가렵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창은 현재 갑각류 알레르기까지 극복한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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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한창이 아내 장영란 사랑을 드러냈다.

2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이 남자들의 시간을 보냈다.

신영수는 새우를 먹으며 “맛있는 거 먹으니까 와이프 생각난다. 제가 제일 먼저 이야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새우껍질 간만에 까본다. 와이프가 있으면 다 까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심형탁은 “와이프가 까줘? 난 내가 까준다”고 말했고, 한창도 “나도 내가 까준다”고 했다. 신영수는 “새우는 당연히 와이프가 까주는 거 아닙니까?”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창은 “제가 연애할 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제가 다 까주고 손이 가렵고 그랬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저는 알레르기 있는 줄 몰랐다. 약 먹으면서 저를 만났다”고 돌아봤다.

신영수는 “저는 콜레스테롤이 높은데 와이프가 까주면 다 받아먹는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고 농담했고, 한고은은 “고기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 드세요. 자기가 어른인데 다 받아먹더니 통풍이 오고 나서 조절하더라.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창은 현재 갑각류 알레르기까지 극복한 상태라고. 심형탁은 “그게 바뀐다. 사야도 장어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지금 잘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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