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개인 시간=화장실? “다리 절뚝이며 나와”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2.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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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유일한 개인시간이 화장실이라 말했다.

2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은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신영수는 심형탁에게 "거의 6년 만에 남자들끼리 어디 가는 거다"고 말했고 한고은은 "왜 6년 만인지 모르겠다. 6년 전에 어디 갔지? 내가 모르는 게 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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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유일한 개인시간이 화장실이라 말했다.

2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은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신영수는 심형탁에게 “거의 6년 만에 남자들끼리 어디 가는 거다”고 말했고 한고은은 “왜 6년 만인지 모르겠다. 6년 전에 어디 갔지? 내가 모르는 게 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나는 거의 사야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형도 출근하고, 누나와 시간 보내고. 개인 시간이 거의 없지 않냐”고 질문했고 신영수는 “개인 시간? 화장실?”이라고 반응했다.

심형탁은 “나도 화장실에 앉아서 찾고 싶었던 것 찾으면 30분이 흘러간다”고 공감했다. 한고은은 “(신영수가) 화장실에서 그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다. 진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나온다”고 증언했다.

장영란은 “얼마나 오래 앉아 있으면”이라며 놀랐고 한고은은 “그렇게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후 심형탁, 신영수는 장영란 남편 한창까지 모여 함께 은밀한 자유를 누렸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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