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호♥정숙 최종커플, 영수 뒤통수 영숙 마지막 반전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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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와 정숙만 최종 커플이 되며 영수의 마음을 거절한 영숙이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옥순은 영수가 현숙과 영숙이 50:50이라고 말해 영숙의 자존심이 상했으리라 말했고, 상철은 이미 데이트를 3번이나 한 영숙이 영수로 마음을 정한 것 같은 옥순의 말에 분노한 것.
영수는 제작진에게 "최종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영숙님"이라고 말했다.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선택하지 않으며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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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와 정숙만 최종 커플이 되며 영수의 마음을 거절한 영숙이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2월 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최종선택 했다.
광수는 영자와 데이트에 만족하며 편지를 썼지만 영자는 광수와 데이트 후에 광수가 자기 이야기만 계속해서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현숙은 영숙, 영수와 데이트 후에 영수의 마음이 영숙에게 있는 것 같다고 짐작했다.
영숙은 데이트 내내 까칠했던 영숙의 행동을 의아해 했고, 옥순이 영숙의 마음을 대변하려다 상철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옥순은 영수가 현숙과 영숙이 50:50이라고 말해 영숙의 자존심이 상했으리라 말했고, 상철은 이미 데이트를 3번이나 한 영숙이 영수로 마음을 정한 것 같은 옥순의 말에 분노한 것.
옥순은 영숙에게 바로 달려가 말실수를 사과하며 상황을 전했고, 영숙은 상철을 찾아가 대화를 청했다. 상철은 “솔직히 어장관리 당한 느낌”이라고 분노를 드러내며 영숙과 관계를 정리했다. 광수는 잠든 영자를 30분이나 기다려 함께 와인을 마시며 3장 편지를 건넸지만 영자는 또 자기 이야기만 하는 광수에게 감동받지 못했다.
영수는 영숙에게 “이제 50:50이 아니다”고 말했지만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영숙은 “너무 고구마다. 말도 없고 행동도 없다”며 “뭔가 행동 하나는 보고 싶다”고 바랐다. 영수는 제작진에게 “최종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영숙님”이라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으로 마음을 굳혀 “내가 정숙에게 한 게 없다”며 이벤트를 하려 했지만 정숙은 “푹 잤으면 좋겠다. 내일 피곤하지 않게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영호를 배려했다. 상철은 순자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며 어필했고 순자는 장거리를 고민 “저는 거리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하나 보다”고 털어놨다.
영식은 옥순에게 잘 맞추겠다고 약속했고, 영자는 광수에게 “대화가 잘 통하면 좋겠다”며 대화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영자의 말에 더 충격을 받았고 “눈앞이 캄캄하다.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지”라며 난감해했다. 광수는 “일단 부딪혀 보자. 나가서 보자”고 말했지만 영자는 “이미 생각했다. 그건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광수는 “망했네”라고 혼잣말했다.
영수는 영숙과 마지막날 오전에 데이트했고 영수는 “영숙님 숙오(수고)했어요” 2행시 편지를 썼다. 영수는 영숙에게 먼저 시든 꽃을 선물했다가 트렁크에서 새 꽃을 선물해 감동을 주며 커플 탄생이 확정된 것처럼 보였다.
이어 최종선택 시간,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눈물을 보이며 선택하지 않았고 영식도 눈물을 보였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했고 정숙도 영호를 선택하며 최종커플이 됐다. 광수는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자는 선택하지 않았다. 영철, 상철, 순자, 현숙은 최종선택하지 않았다.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선택하지 않으며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영숙은 한번 식은 불씨를 되살리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영숙이 확신을 주지 않는 영수에게 내내 끌려 다니다가 이벤트 한 번에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한방을 날렸다고 봤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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