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설 연휴간 의료기관 하루평균 7900여 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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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24 곳의 응급실과 4329 곳의 약국 등 총 7881 곳의 의료기관이 응급 환자를 위해 문을 열 예정이다.
복지부는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4 개소는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며 "다수의 민간진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 기관은 하루 평균 7881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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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24 곳의 응급실과 4329 곳의 약국 등 총 7881 곳의 의료기관이 응급 환자를 위해 문을 열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정보는 복지부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과 안내전화를 통해 안내된다.
복지부는 8일 설 연휴 기간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명절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4 개소는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며 “다수의 민간진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비롯한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팀 역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 기관은 하루 평균 7881 곳이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524곳은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진료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은 하루 평균 227곳, 병원 등 민간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2801곳이 진료를 계속한다. 다만 설 당일에는 867 곳의 민간의료기관만 문을 연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 제공(E-gen) 앱 △보건복지콜세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중 응급실 내원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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