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당국, 현대차·기아 '엔진 화재 위험' 조사 종결
신성우 기자 2024. 2.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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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체스터필드에서 엑센트 모델 점화 시스템을 점검하는 현대차 기술자 (UPI=연합뉴스)]
미국 교통 당국이 현대차와 기아 차량의 엔진 화재 위험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현지시각 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차와 기아가 엔진 화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8차례에 걸쳐 진행한 약 300만대 리콜과 관련해 조사를 끝냈습니다.
당국은 리콜된 현대차와 기아 차량 대부분이 수리를 거친 뒤 화재 보고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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