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시민이 안전한 설'…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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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32명과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등 장비 53대를 동원해 설 연휴 기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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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32명과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등 장비 53대를 동원해 설 연휴 기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 및 현장 지휘체계 강화,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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