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인질 석방위해 군사적 압박 계속해야"
신성우 기자 2024. 2. 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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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측이 제안한 휴전 방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각 7일 "인질 석방을 위해서는 군사적 압박을 계속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승리가 코앞"이라며 "완전한 승리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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