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이현이, "스밍파 뼈랑 살이랑 싹 발라줘"…월드클라쓰에 '신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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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월클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의 이현이가 월드클라쓰의 라커룸을 찾았다.
그는 월클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스밍파 뼈랑 살이랑 싹 발라줘, 알았지?"라고 했다.
이현이의 방문에 월클 선수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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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현이가 월클의 승리를 응원했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의 이현이가 월드클라쓰의 라커룸을 찾았다. 그는 월클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스밍파 뼈랑 살이랑 싹 발라줘, 알았지?"라고 했다.
앞서 구척장신은 스밍파에 2대 1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던 것. 이에 이현이는 "방심하지 말고 꼭 이겨. 알았지?"라며 신신당부했다.
이현이의 방문에 월클 선수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관중석으로 가던 이현이는 오범석 감독을 만나 "근데 쟤네 내 말 못 알아들은 거 같아"라고 했고, 사오리는 "그런데 언니가 어려운 말을 했다. 뼈 살 이렇게 해서 이겨줘 막 이랬다"라며 이현이의 예상대로 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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