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135일 휴전 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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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제안한 '135일 휴전안'을 거부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요구에 굴복하면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이집트, 카타르가 마련한 중재안의 답신 성격인 역제안을 했습니다.
하마스 역제안은 단계를 나눠 135일 동안 휴전하고 인질 모두를 석방하며 이스라엘 지상군이 철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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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제안한 '135일 휴전안'을 거부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인질 석방을 위해서는 군사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며 완전한 승리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요구에 굴복하면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이집트, 카타르가 마련한 중재안의 답신 성격인 역제안을 했습니다.
하마스 역제안은 단계를 나눠 135일 동안 휴전하고 인질 모두를 석방하며 이스라엘 지상군이 철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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