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밍파, 히밥 중심의 3자 패스 집중 훈련…심으뜸, "피지컬에 밀리지 않을 것"

김효정 2024. 2. 8.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밍파가 특훈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밍파는 결승전을 앞두고 월클에 맞서기 위한 훈련을 했다.

특히 이을용 감독은 심으뜸에 대한 애기의 맨마킹을 견제하며 히밥 중심의 3자 패스 훈련을 했다.

이에 심으뜸은 "지난 경기에서 맨마킹했던 애기한테 전반전에서부터 밀릴 정도로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제가 왜 스밍파 멤버고 왜 스트리밍 파이터인지, 피지컬에 밀리지 않고 싸우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밍파가 특훈을 했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밍파는 결승전을 앞두고 월클에 맞서기 위한 훈련을 했다. 특히 이을용 감독은 심으뜸에 대한 애기의 맨마킹을 견제하며 히밥 중심의 3자 패스 훈련을 했다.

이에 심으뜸은 "지난 경기에서 맨마킹했던 애기한테 전반전에서부터 밀릴 정도로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제가 왜 스밍파 멤버고 왜 스트리밍 파이터인지, 피지컬에 밀리지 않고 싸우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앙예원은 "사실 결승에 올라올 줄 몰랐다. 한게임 한게임 하다 보니까 갑자기 결승까지 와있더라. 그래서 믿기지 않는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 반드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먹을 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