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팀원 생존 걸린 ‘여왕전’

2024. 2. 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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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3′ 밤 9시 50분

TV조선은 8일 밤 10시 ‘미스트롯3′을 방송한다. 8회인 이날 방송에선 4라운드 팀메들리 대결과 여왕전이 펼쳐진다.

4라운드 팀메들리 대결부터 마스터(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경연 결과에 반영된다. 라인업 공개만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팀 ‘뽕커벨’은 이날 관객 평가단을 사로잡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김연우가 훈련시킨 팀 ‘트로나민C’의 무대 역시 관객을 압도한다. 양서윤, 천가연, 수빙수, 방서희로 구성됐다. 또, 3라운드 진인 정서주와 1라운드 진 배아현의 듀엣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7회 방송에선 ‘유진스(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 ‘복드림걸즈(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마스터 평가 점수 1·2·3위를 차지했었다. 여기에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반영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끈다.

한편, 각 팀의 대표로 나선 여왕들이 맞붙는 여왕전이 시작된다. 팀원들의 생존이 걸린 대결, 여왕의 무대에 출연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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