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얀아카데미 목관 예선 오디션… 서울대 출신 바순 연주자 3명 합격
김민 기자 2024. 2. 8.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약을 맺고 이달 2, 3일 카라얀아카데미 목관 예선 오디션을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동캠퍼스에서 열었다.
합격자 3명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카라얀아카데미 본선 오디션에 참가한다.
카라얀아카데미는 1972년 베를린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젊은 연주자를 양성하기 위해 세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곤지암뮤직페스티벌(이사장 백수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약을 맺고 이달 2, 3일 카라얀아카데미 목관 예선 오디션을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동캠퍼스에서 열었다.
오디션 심사위원은 목관 수석 연주자로 구성되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대만 학생들도 참가한 가운데 김우아 안석진 유제빈 씨가 합격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대 출신의 바순 연주자다. 합격자 3명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카라얀아카데미 본선 오디션에 참가한다. 카라얀아카데미는 1972년 베를린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젊은 연주자를 양성하기 위해 세웠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디올백에 “정치 공작…제2부속실 있어도 예방 도움 안돼”
- 전공의 파업 결의-인턴 줄사표…정부 “의료 차질땐 병원장 처벌”
- ‘의대 증원’ 발표 다음날…초등교사도 이공계 재학생도 ‘학원 노크’
- 새벽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호출한 30대 여성 검거
-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내 보이스피싱 ‘방어력’은?[인터랙티브]
- ‘공천 부적격 판정’ 김성태 “암처럼 퍼진 ‘핵관’들이 만든 결과”
-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심장이 자주 두근두근
- 사과·배 한개에 1만원…손님 “어이없다” 상인 “울고 싶다”
- 반복되는 ‘상고 포기 직후 사면’… “교감 없었다” 누가 믿을까[사설]
- 野 “주5일”에 與 “이틀 더”… 산으로 가는 경로당 무상점심 공약[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