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기관 해운대시니어클럽, 좌1동 어르신문화센터에 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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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해운대시니어클럽 분소를 좌동새마을금고 옆 좌1동 어르신문화센터 1층에 개소(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2013년 9월 반송동에 해운대시니어클럽을 열었다.
김성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시니어클럽 분소를 열게 돼 기쁘고,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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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해운대시니어클럽 분소를 좌동새마을금고 옆 좌1동 어르신문화센터 1층에 개소(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2013년 9월 반송동에 해운대시니어클럽을 열었다. 이곳에서 택배 사업, 학교 방역 도우미, 학교 급식 도우미, 마을 안전 지킴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2023년 한 해 동안 1천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40% 정도가 우·중·좌·송정동 거주자로 조사돼 반송동까지 먼 거리를 오가는 어르신의 불편을 줄이고자 좌동에 분소를 마련하게 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시니어클럽 분소를 열게 돼 기쁘고,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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