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창립 32주년…초일류 공기업 도약 선포
김준용 기자 2024. 2. 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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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30년 새로운 비전 '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을 선포했다.
공단은 지난 5일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이날 부산시정에 발 맞춰 ▷안전 ▷편리 ▷복지 ▷건강 ▷여가를 포괄하는 도시의 행복가치를 시설 혁신을 통해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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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30년 새로운 비전 ‘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을 선포했다. 공단은 지난 5일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이날 부산시정에 발 맞춰 ▷안전 ▷편리 ▷복지 ▷건강 ▷여가를 포괄하는 도시의 행복가치를 시설 혁신을 통해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단은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경영전략으로▷ 창의·효율 중심의 경영혁신 추구 ▷첨단기술 융합 안전시설 구현 ▷공감·체감 기반 시민행복 창출 ▷지속가능 발전 위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고, 12개 전략과제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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