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지안,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 첫 주연작
손봉석 기자 2024. 2. 8. 01:28
배우 조지안은 지난 5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 시리즈온 등 IPTV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감독 하나)를 통해 대중들 앞에 섰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는 취업과 사회적인 현실 앞에서 헤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조지안은 이번 작품에서 캠퍼스 커플이었던 조아(이현주)와 헤어진 뒤에도, 혼자 마음 속에 품고 사는 순정파의 면모를 지닌 ‘대로’역을 맡았다.
사랑에 대한 진실한 자세와 솔직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배우 조지안의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완성되었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통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배우 조지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4회에서 ‘준면’역으로 배우 김혜준(정지안)과 호흡을 맞춰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조지안은 2024년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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