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가수 범진 소속사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
손봉석 기자 2024. 2. 8. 00:40
가수 범진 소속사가 악플러에게 강경대응을 경고했다.
범진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범진은 가수 진주의 동생으로 2021년에 발표 한 노래 ‘인사’가 최근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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