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아동 위해 써달라” 호시, 또 1억 기부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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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7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호시의 기부금은 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시는 앞서 2021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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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호시. 사진제공|경기북부사랑의열매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1억 원을 기부했다. 7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호시가 국내·외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호시의 기부금은 해외 국립고아학교 교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시는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호시는 앞서 2021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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