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시리즈 1위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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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박형식이 주연한 드라마 '닥터슬럼프'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닥터슬럼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누적 29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고교 동창 관계인 남녀 의사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가 각자 슬럼프에 빠진 상태로 14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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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신혜(왼쪽)·박형식. 사진제공|JTBC
박신혜와 박형식이 주연한 드라마 ‘닥터슬럼프’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닥터슬럼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누적 29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9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31개 국가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는 고교 동창 관계인 남녀 의사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가 각자 슬럼프에 빠진 상태로 14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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