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연애 시작→바로 동거 커플, 박미선 “빠르고 빨리 끝나” 씁쓸(고딩엄빠4)

이하나 2024. 2.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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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빠르게 동거를 결정하는 MZ세대들의 연애에 씁쓸해했다.

두 사람은 연애와 동시에 바로 동거를 시작했다.

3주 연속 바로 동거 사연에 이인철 변호사는 "'고딩엄빠' 공식이다"라고 반응했다.

박미선은 "젊은 친구들의 사랑과 연애는 필터가 없다. 그냥 바로하고 빠르고 빨리 끝난다. 그게 사랑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라면서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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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미선이 빠르게 동거를 결정하는 MZ세대들의 연애에 씁쓸해했다.

2월 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한수인, 박선주의 독특한 만남이 공개 됐다.

부모님과 마찰이 심해 자주 가출해 떠돌며 살았던 박선주는 한창 외로울 때 알게 된 남성과 얼굴을 보지도 못한 채 3년을 사귀었다. 한수인은 아는 형의 여자친구였던 박선주의 전화를 대신 받으면서 감정이 쌓였고, 형과 헤어진 박선주를 위로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애와 동시에 바로 동거를 시작했다. 3주 연속 바로 동거 사연에 이인철 변호사는 “‘고딩엄빠’ 공식이다”라고 반응했다.

박미선은 “젊은 친구들의 사랑과 연애는 필터가 없다. 그냥 바로하고 빠르고 빨리 끝난다. 그게 사랑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라면서 씁쓸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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