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관위, 한호연·허필홍 예비후보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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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한호연 예비후보,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허필홍 예비후보가 단수공천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중앙당사에서 제2차 심사를 진행한 뒤 '단수 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5일 중앙당사에서 한호연·허필홍 후보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후보 적합도 등을 종합, 두 후보를 각각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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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1]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한호연 예비후보,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허필홍 예비후보가 단수공천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중앙당사에서 제2차 심사를 진행한 뒤 ‘단수 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5일 중앙당사에서 한호연·허필홍 후보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후보 적합도 등을 종합, 두 후보를 각각 동해·태백·삼척·정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호연 예비후보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동과 영서를 아우르는 4개 시·군의 첫번째 민주당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예비후보는 “더욱 겸손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갖춰 앞만 보고 당선을 위해 달려나가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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