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옥 시조시인 수필가 등단…문예지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김여진 2024. 2.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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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옥(사진) 시조시인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종합문예지 한국문인은 최근 정 시인의 수필 '아버지와 소', '사마귀의 슬픔'을 제142회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2015년 창조문학으로 시조시인에 등단한 정 작가는 수향시낭송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초대작가, 사임당모현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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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옥(사진) 시조시인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종합문예지 한국문인은 최근 정 시인의 수필 ‘아버지와 소’, ‘사마귀의 슬픔’을 제142회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폭넓은 시야로 주제를 다루는데 능숙하다. 각 작품은 옛 시골 정취를 아름답게 그려냈고, 강한 해학으로 인간심리를 잘 묘파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 창조문학으로 시조시인에 등단한 정 작가는 수향시낭송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초대작가, 사임당모현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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