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산단 ‘금강씨엔티 강원지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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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대규모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구축되고 있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수소산업 1호 투자기업으로 입주한 '금강씨엔티 강원지사'가 준공돼 수소생산시스템 기술개발에 본격 돌입하면서 수소 소부장 산업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동해시는 7일 구호동 223-22 북평산단 장기임대단지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이동호 시의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회장,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씨엔티 강원지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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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대규모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구축되고 있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수소산업 1호 투자기업으로 입주한 ‘금강씨엔티 강원지사’가 준공돼 수소생산시스템 기술개발에 본격 돌입하면서 수소 소부장 산업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동해시는 7일 구호동 223-22 북평산단 장기임대단지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이동호 시의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회장,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씨엔티 강원지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 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부지에 강원경자청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4월 시설 착공에 들어간 금강씨엔티는 연면적 608㎡, 지상 3층 규모의 사무동에 대한 건축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금강씨엔티는 앞으로 공장동을 구축해 수소정제용 수소분리막, 수소저장체, 수소생산시스템 등 기술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환경설비·수소분야 전문기업으로 2003년 9월에 설립된 금강씨엔티는 110억여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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