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중앙선 침범사고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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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중앙선 넘은 승합차가 승용차 덮쳐 2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46분쯤 양양 남설악교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승용차에 탑승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졌다.
승합차를 몰던 30대 남성도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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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중앙선 넘은 승합차가 승용차 덮쳐 2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46분쯤 양양 남설악교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승용차에 탑승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졌다. 승합차를 몰던 30대 남성도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수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뒤이어 7일 오전 11시 6분쯤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말고개길에서 1t 화물차와 오토바이간 충돌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를 몰던 70대 남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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