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GTX-D 원주노선 교통체계 재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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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이 최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심영미 의원은 "보다 효율적인 시 파크골프장 운영을 위해 첨단 예약 시스템, 권역별 상시 관리책임자·지도자 배치 등이 요구된다"며 "또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3월 착공 예정인 파크골프장을 대회규정에 맞는 36홀 규모로 설계 변경할 것을 시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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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이 최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심영미 의원은 “보다 효율적인 시 파크골프장 운영을 위해 첨단 예약 시스템, 권역별 상시 관리책임자·지도자 배치 등이 요구된다”며 “또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3월 착공 예정인 파크골프장을 대회규정에 맞는 36홀 규모로 설계 변경할 것을 시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나윤선 의원은 “GTX-D 원주 노선의 정착역을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재검토, 시민이 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여기에 GTX역 이용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산업·일자리 거점을 역 주변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용기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층 욕구에 부응한 맞춤형 공간 탈바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뉴 개발과 컨설팅, 지속적인 상인 자구 노력 등으로 전통시장을 익숙함 속에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리뉴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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