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강릉시, 강원FC 홈경기장 시즌권 구매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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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축구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FC 강릉 홈경기장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7일 첫 시즌권을 구매했으며 강릉시의회의원, 김병지 강원FC대표이사를 비롯한 시청 국·과장들도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권 구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들이 강원FC를 응원하며 축구의 고장 강릉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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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축구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FC 강릉 홈경기장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이번 시즌권 구매 릴레이는 오는 3월말까지 1만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7일 첫 시즌권을 구매했으며 강릉시의회의원, 김병지 강원FC대표이사를 비롯한 시청 국·과장들도 참여했다.
단체구매 릴레이는 지역 사회단체들과 시민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3월2일 춘천에서 2024시즌 개막전을 치르며 이후 춘천과 강릉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강릉에서는 오는 6월22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컵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권 구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들이 강원FC를 응원하며 축구의 고장 강릉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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