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취업률 5년 연속 ‘1위’…취업사관센터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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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가 지난 1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에서, 80.1%를 기록하면서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5년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동대는 직전 해의 78.6%보다 1.5%p 상승한 성적표를 받으며 일반대학 전국 평균 66.3%보다 13.8%p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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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가 지난 1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에서, 80.1%를 기록하면서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5년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동대는 직전 해의 78.6%보다 1.5%p 상승한 성적표를 받으며 일반대학 전국 평균 66.3%보다 13.8%p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말 정보공시까지 5년 내내 전국 최상위 졸업생 취업률을 유지해 온 것이다. 특히 2019년 말 취업률 82.1%는 당시 전국 205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위였다.
경동대는 디지털전환 기반 융·복합 미래형 교육체계를 통해 학생이 다니고 싶어하는, 전국 최상위권 취업사관학교를 5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경동대 취업사관교육센터는 대학 내 취업생태계 허브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를 ‘Happy Campus Hour’로 정해 다른 교과 편성을 금지, 학생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학기 종료 후에는 성과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운영방식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학기별 환류체계는 전국에서 경동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은 ‘신입이지만 경력자 같은 지원자’를 요구한다. 경동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자체 교육플랫폼인 가상기업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직무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경동대는 2022년부터 취업사관학교 3.0 특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취업사관학교 3.0’의 핵심은, 취업 준비단계와 실천단계 별로 중점 과제를 집중 추진해 실천단계에서의 점검과 평가가 다시 준비 단계로 피드백되는 시스템을 갖춰 이 두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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