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정숙♥영호, 최종 커플 탄생..영자♥광수는 파국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8기에 최종 한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광수는 홀로 와인을 준비해 영자를 깨웠다.
영자는 이후 인터뷰에서 "편지 내용도 그냥 일방적인 광수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계속 일방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여전히 물음표다"고 실망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 광수는 영자를 선택했으나, 영자는 선택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데이트 후 솔로녀들은 전부 숙소에서 잠들어버렸다. 그러나 광수는 홀로 와인을 준비해 영자를 깨웠다. 광수는 비몽사몽 등장한 영자에게 또 다시 일방적인 고백과 함께 세 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건넸다.
겨우 광수를 돌려보낸 영자는 홀로 편지를 정독했다. 영자는 이후 인터뷰에서 "편지 내용도 그냥 일방적인 광수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계속 일방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여전히 물음표다"고 실망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돌아온 광수는 또다시 자기 감정만 늘어놨다. 영자는 이에 "난 최종 선택을 하든, 안 하든 밖에서 볼 생각이었다"며 "그렇게 결정했는데 지금은 이제 또 모르겠다. 계속 아니라고 해도 전달이 안 된다는 느낌이 든다"고 괴로워했다.
영숙은 상철을 정리한 뒤 영수를 찾아가 "말 한 마디가 없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영수는 이에 "양쪽에다 '다 좋다'고 할 순 없지 않냐"고 변명했고, "이제는 50대 50은 아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영수는 이후 "너무 결정도 계속 못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달하러 왔다"고 사과한 뒤 돌아가는 길 트렁크에서 새로 산 꽃다발을 꺼내 선물했다. 데프콘은 "이번 영수는 폭스다"고 감탄했고, 영숙은 " 괜찮네. 묵직한 한 방이 있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이후 영식은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그러나 이에 눈물을 보인 옥순은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또 광수는 영자를 선택했으나, 영자는 선택하지 않았다. 영철, 상철, 현숙, 순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호와 정숙은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으나, 영숙은 선택을 하지 않아 충격을 안겼다. 영숙은 이후 인터뷰서 "(한번 꺼진) 불씨가 달아오를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송해나는 이에 "영수 씨가 한 대 맞은 거다"며 일갈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전격 합의? '충격' - 스타뉴스
- '재벌가 이혼' 女가수, 5년 칩거에 위자료 날린 사연 - 스타뉴스
- "연예인이니 자리 빼!"...갑질 배우는 누구? - 스타뉴스
- 아이유 결혼식 미담..♥이종석 여동생도 - 스타뉴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 맘대로 못 만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
- '나솔사계' 돌싱 22기 영숙→16기 영자 등판 "난 아프로디테"[★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