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8기 영숙·영수 반전, 최종 커플 한 쌍 [종합]

이기은 기자 2024. 2.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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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최종 선택 결말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둔 전날 밤, 출연진들의 깊은 고민과 마지막 대화가 진행됐다.

영수는 영숙을 불러 끝까지 자기 선택을 가르쳐주지 않으며 영숙의 반응을 떠 봤고, 영숙을 쥐락펴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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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최종 선택 결말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둔 전날 밤, 출연진들의 깊은 고민과 마지막 대화가 진행됐다. 영수는 영숙을 불러 끝까지 자기 선택을 가르쳐주지 않으며 영숙의 반응을 떠 봤고, 영숙을 쥐락펴락했다.

영수 속내를 모르는 영숙은 “고구마”라면서도 여전히 영수에게 끌리는 눈치였다. 결국 최종 선택이 온 시점, 모두의 마음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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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현숙과 영숙 사이를 오가다가 영숙을 택했다. 하지만 영숙은 영수를 택하지 않은 반전을 선보였다. 그간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해주지 않은 영수에게 섭섭함과 실망이 쌓인 탓이었다.

데프콘은 '그간 영숙이 영수에게 매달리는 듯한 느낌도 준 가운데, 영숙은 마지막에 영수에게 한 번의 이벤트로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비춰졌다'는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옥순 역시 구애하는 영식을 택하지 않았다. 정숙, 영호만이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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