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연준 관계자 금리 전망 발언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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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8.82포인트(0.38%) 상승한 4973.0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1.36포인트(0.52%) 상승한 1만5690.35로 개장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연말까지 5번에 걸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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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53포인트(0.24%) 오른 3만8613.8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8.82포인트(0.38%) 상승한 4973.0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1.36포인트(0.52%) 상승한 1만5690.35로 개장했다.
이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정책금리를 2~3회 정도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연말까지 5번에 걸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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