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 "금년엔 국민 체감 성과 노력"

이한석 기자 2024. 2. 7.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올해엔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현장을 중시하고 또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시행하면서 올해엔 더욱더 국민들께서 손에 잡히는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올해엔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당선됐을 때 지지율에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결국은 손에 잡히는 그리고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취임하고 2023년 하반기까지는 국정기조를 제대로 정착시키는 걸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이 정도로 제게 실망을 덜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현장을 중시하고 또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시행하면서 올해엔 더욱더 국민들께서 손에 잡히는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