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밑가슴 노출 언더붑 의상 의도 NO, 브라 불편해서‥”(라스)

서유나 2024. 2.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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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가 언더붑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3회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의상으로 핫이슈가 된 적 있다며 "미국 토크쇼에 나갔는데 제가 브라를 못 견디는 스타일이다. 보는 분들이 눈이 갈 수 있잖나. 그래서 패치를 항상 붙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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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언더붑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3회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의상으로 핫이슈가 된 적 있다며 "미국 토크쇼에 나갔는데 제가 브라를 못 견디는 스타일이다. 보는 분들이 눈이 갈 수 있잖나. 그래서 패치를 항상 붙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도 패치를 붙였는데 (의상) 밑에가 절개가 돼 뚫려있던 거다. 점점 올라가더니 가슴 밑이 보이는 언더붑이 된 거다. 원래 다른 분이 입고 나오신 거 보면 (언더붑) 의상이 아니다. (저도) 보고 '이 정도로 심했다고?'했다"고 토로했다.

카더가든은 "의도한 게 아니구나"라며 몰랐던 비화에 놀랐고, 비비는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며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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