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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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7일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올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02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광명행복 △신중년 △함께 △지역공동체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6개 일자리 사업에 선발돼 지난 5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이날 연령대별 관심 있는 주제의 소양 교육과 함께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근로조건 및 복무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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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7일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올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02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광명행복 △신중년 △함께 △지역공동체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6개 일자리 사업에 선발돼 지난 5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이날 연령대별 관심 있는 주제의 소양 교육과 함께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근로조건 및 복무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장년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해 시정 이해도를 높였다. 탄소중립 교육은 기후 위기와 환경위기의 가속화로 생태계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시민과 협력한 탄소중립 실천이 꼭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부에서는 변준규 노무사가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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