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커, 국내 주요사이트 등 100여곳 해킹 정황
소재형 2024. 2. 7. 23:19
중국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국내 주요 사이트를 100여곳 넘게 해킹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지난달 텔레그램에서 '니엔'이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인물이 국내 주요 사이트를 해킹한 정황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 당한 기관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교와 대형 병원, 기업 등이 포함됐는데, 이들 기관 직원의 인적사항과 사진 등 다양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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