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내 송환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구속영장 청구
소재형 2024. 2. 7. 23:18
검찰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의 측근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7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루나 코인 거래를 통해 최소 536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8일) 열립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한창준 #테라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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